알코올을 일정한 기준이나 한도를 넘게 섭취하는 것을 알코올의 남용이라고 하는데 그 기준은 하루에 남성은 평균 2잔 여성은 평균 1잔 이상입니다. 이기준을 넘게 되면 폭음이나 알코올 사용장애등 알코올 관련 약물남용을 포함합니다.
알코올 남용은 DSM-IV라는 정신의학적 진단이 있었지만 DSM-5의 알코올 의존증과 합쳐서 알코올 장애가 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질병과 사망과 부담 부상 모두에 7번째고 위험하며 장애조정수명으로 측정된 부상과 질병의 전 세계 부담의 5.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담배 다음으로 알코올은 다른 어떤 약물보다 질병의 위험이 큽니다. 알코올 사용은 전 세계적으로 예방가증한 간질환의 주요 원인이며 알코올성 간질환은 알코올 관련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입니다. 청소년부터 노인까지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건강에 좋지 않은 음주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과도한 알코올 사용으로 2490달러 이상의 비용이 듭니다. 알코올 사용 장애를 일으키는 요인으로는 신경생물학적 전구체, 외상, 유전적 취약성, 환경적 요인, 정신질환, 사회적 영향, 그리고 부모의 음주 습관등 많은 요인이 있습니다.
과음(폭음)
위험한 음주라고도 하는데 권장되는 제한을 넘는 음주로 정의됩니다.
-남성의 경우 주당 14 표준음료 단위 이상 또는 한 번에 4 표준 음료 이상
-여성의 경우 주당 7 표준음료 단위 이상 또는 한 번에 3 표준 음료 이상
-임산부 또는 21세 미만의 음주
폭음은 혈중 알코올 농도 ≥ 0.08%를 초래하는 알코올 소비 패턴으로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남성의 경우 한 번에 표준 음료 5잔 이상
-여성의 경우 한 번에 표준 음료 4잔 이상
DSM-IV에서는 1994년부터 2013년까지 알코올 의존과 알코올 남용은 명백한 질환으로 정의되었습니다.
DSM-5는 이 두 가지 장애물을 알코올 사용 장애와 경도 중등도, 중증의 하위분류로 통합하였습니다. 알코올 의존증이라는 용어는 더 이상 의료에 대한 진단이 아닙니다
알코올의 오용은 미국 예방 서비스 특별위원회가 위험한 알코올 남용, 음주, 알코올 의존울 포함한 일련의 음주행동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알코올 사용장애와 같은 의미지만 dsm에서 사용되는 용어는 아닙니다.
징후와 증상
알코올 사용 장애를 가진 사람은 직장이나 학교에서의 문제, 대인관계의 어려움, 법적인 문제를 호소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은 불면증이나 짜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또한 만성피로의 원인이기도 하며 알코올 남용의 징후에는 알코올이 장기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알코올 남용을 진단할 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알코올 사용 장애는 급성 중추 신경계의 우울증을 일으키고 그것은 음주 충동성 판단력저하 행복감 진정으로 이어집니다. 만성적인 알코올 사용은 무모한 행동, 짜증, 불안, 중독,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간독성이며 만성적인 사용은 혈류 속 간효소 수준, 간부전, 간경변으로 이어집니다. 간경변은 독소나 호르몬을 처리할 능력이 없어 에스트로겐 수준이 상승합니다. 알코올성 간경변증 환자의 피부는 거미의 혈관종 장상열 및 급성 간부전의 황달과 복수를 특징으로 할 수 있습니다. 내분비계의 혼란은 남성의 유방 비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알코올성 간경변으로 암모니아 등의 독성 대사물을 처리하지 못하는 것은 간성 뇌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만성 알코올 사용은 영양실조, 베르니케 코르사코프 증후군, 고혈압, 췌장염, 뇌졸중, 우울증 및 치매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암 위험 증가와 관련된 만성적인 사용을 수반하는 발암물질이기도 합니다.
알코올 장애는 뇌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시각 공간 기능 장애나 작업기억장애등 실행 기능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알코올 남용은 감정장애, 인격장애, 정서조절장애 발생률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폭음은 폭음하지 않는 사람과 비교하여 건강상태가 양호하지 않다고 보고하는 개인과 관련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점차 악화될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 비판적 사고, 주의력 장애를 일으킵니다. 알코올 중독은 뇌, 특히 전두전 피질 영역에 미치는 신경 독성의 영향으로 사회적 기술에 중대한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전두피질은 의사결정, 작업기억, 충동조절등의 인지기능을 담당합니다, 이 영역은 만성적인 알코올에 의한 산화적 dna손상에 취약합니다.